기말 준비한다고 반찬에 신경을 못썼더니
뿔났다! 장학금 받을 것 아니면 대충하라나
헉! 언감생심 장학금이라니~ 과락만 면해도
좋아서 얼시구 절시구 춤이라도 출 판인데..
마누라가 천잰 줄 아나~
닭한마리 사다 깨끗이 손질해서 푹 삼는 중이다
저녁엔 특별한 솜씨 없어도 만들기 쉬운 얼큰한 닭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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