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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사랑의 수식 오해와 사랑의 수식 '5-3=2+2=4' 여기 특이한 수식에는 특별한 뜻이 있다고 합니다. '5-3=2'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2+2=4' 이해에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시작됩니다. 이 간단한 셈을 통해 오해에서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물러선 뒤에 이해를 하고 또 하다 보면 따뜻한 사랑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사랑의 시작도 오해, 사랑의 끝도 오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도합니다. 그러니 오해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한 걸음 물러서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오해에 멈춰 끝난 관계가 있다면 이젠 이해로 나아가 사랑으로 가득해지길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의 고통은 당신이 .. 더보기
분재실습 철사를 언바란스로 모양을 잡는다. 철사를 화분에 연결한다. 나무 뿌리 3/2 자르고 흙을 턴다. 흙을 털어낸 나무 토기 화분 맨 아래 굵은마사 3/1깔고 조금 가는 배양토 3/1 맨 위에 배양토 약간 소복하게 붓는다 뿌리를 수직으로 자른 나무를 배양토 담은 토기에 앉힌다. 화분에 심은 나무 .. 더보기
헹복이란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내가 변할 때 삶도 변한다. 내가 좋아질 때 삶도 좋아진다. 내가 변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삶에서 무엇을 갖는가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에 달려있다. – 앤드류 매튜스 –.. 더보기
잘놀아요. 이제부터 시작이야 혼자서도 잘노는 도하 더보기
도하사랑 우리 도하는 속눈썹도 길어요 더보기
설날 집집마다 마을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 가족사랑 훈훈하게 넘치고 있네 자식은 부모에게 감사하며 효도하고 부모는 자식들이 대견해서 품어주고 사랑합니다! 사랑한단다! 당신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너희들이 있어서 든든하단다 데워진 사랑 열기 추위를 녹여 먼 데 있는 봄기운 서둘.. 더보기
사랑/ 혼밥 사랑 / 김옥화 혼밥 / 김옥화 따가운 수염이 얼굴을 콕콕 찌른다 하루 종일 밭고랑을 헤맸던 툭 불거진 손가락 촉촉한 콧바람이 입을 더듬는다 콕콕 쑤시는 마디마디 안티프라민을 듬뿍 바르고 진통제 한 알에 취해 잠이 들었다 모르는 척 이불을 당겨 덮었더니 가슴을 두발로 꾹꾹 누르.. 더보기
할 말 있어요 할 말 있어요 김백란당신에게 할 말 있어요아직은 귀를 열어놓고기다리세요당신에게따뜻한 밥한끼해주고 싶어요당신이 맛있다고무조건 맛있다고한마디만 해주면 돼요그리고 나면 이손이 부끄럽지 않을 거에요이세상 다해서하늘 여행 가더라도후회 없는 그런 날이 되겠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