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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모 협찬품

작은 들꽃 2019. 11. 11. 08:09

 

 

 

 

 

 

안녕하세요. 시사랑입니다.

갈거지에 바쁜 농부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삽답니다.

어느덧 정모날이 몇 칠 안남았네요.

제가 땅콩2키로 협찬한다고 했는데

너무 적은 것 같아 집에 묵혀 두었었던

효소 몇 병 추가 했습니다

몇년 묵은거라 맛이 진합니다.

블루베리만 올해 담근거고

쇠비름은 수년전에 암에 좋다해서 당시 유방암 앓고 있었던

시누이 주고 비상용으로 남겨 두었던거랍니다

다행히 시누이는 초기에 발견해 완치되었습니다.

효소 한병 한병 다 사연이 있는거라 조금이라도

효험이 있지 싶어 협찬으로 내놓습니다.

저는 참석 못하지만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시간 보내시고 협찬품 받아가세요.

강원방장님이신 까비님께 보내드립니다.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협찬품 중에 까비님이

필요하신거 한가지 고르세요.

강원방 시며님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손자 사진 올립니다.ㅎ

2019년11월11일

철원에서 시사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