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을동비

수채화2

작은 들꽃 2012. 10. 28. 21:29

    수채화2 이선미 산을 바라보니 어제보다 어여쁜 나무에겐 색색으로 예쁜 얼마나 많이 있어 해마다 봄마다 옷 갈아입는 날마다 피워내고 피워내도 흐려지지 않나 저리도 고운 꽃과 꽃 산과 산 내가 그려내지 못할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