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

또 한해를 보내며

작은 들꽃 2012. 12. 22. 06:34
 
또 한해를 보내며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가족과 친구와 
이웃에게서 받은 사랑이 있어
결고 헛되지 않았던 시간들...
사랑이란 소리없는 응원이 있기에
시련을 훌쩍 뛰어넘어
새해를 향해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사랑은 삶의 버팀목
삶이 힘들지만 감사를 찾아보면 
삶은 너무나 행복한 것
살면서 그 의미를 깨달아 갈수록
친구도 가족도 이웃도
모두 소중하고 모두 감사한 것
세월이 깊어지면 
사랑도 미움도 정이 되어
또 새로움과 기대로 새해를 맞습니다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