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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

베란다 한구석에서

 

 

 

잊고 있었는데...

참, 곱기도 해라!

베렌다 구석에 있어 물 주는 것도 잊고 있었는데

가녀린 줄기에서 이렇게 곱고 예쁜 꽃을 피우다니...

창문 틈으로 들어 온 햇살이 너만 보았나 보구나

새색시 볼처럼 곱게 물든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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