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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열한번째

 

 

 

 

 

 

태풍 텐무의 위력

바람과 함께쏟아지는 장대비

조금만 머물다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

아직은 피해가 없는데 앞으로 어찌될런지 ~

오늘은 어제 따온 고추 말릴자리 정리하고 또 뭘 하나

막내한테 오이지, 감자 택배로 부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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