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속상했는데
아침 날씨 맑음 옥상에서 본 우리 마을 살기 좋은 곳~
옆집,권수선여사님 밭에서 뭘 하시나요~
점점 무르익어 가는 곡식들 풍년을 기약하며
학이 내려와 앉은 형상이라는 금학산
구름에 휘감겨 신비로움울 더해 주는 금학산
코발트색 맑은하늘 날아가고파~
따가운 햇살 살랑되는 바람에 곱게 곱게 마르는 태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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