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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지

추억은

 

      추억은 김옥화 세월이 흐를수록 새록 새록 생각난다 추억은 억만금을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기에 은혼식을 치룬지 수 년이 지났고 知天命(지천명)의 고개를 넘어 耳順(이순)이 가까워 오는데도 추억은 치매도 걸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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