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 사랑의 털실 작은 들꽃 2012. 11. 26. 10:09 사랑의 털실 / 이 해인 당신을 향한 사랑의 털실을 감다보면 하루가 갑니다 잘못 감긴 것 같아 털실을 풀다보면 또 하루가 갑니다 감거나 풀거나 변함없는 건 사랑 아무 것도 뜨지 못한 채 또 하루를 보냅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중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작은 들꽃 밭자락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니2 (0) 2012.12.10 12월은 저물어가고 (0) 2012.12.02 추억은 (0) 2012.11.18 친구에게 (0) 2012.11.17 동행 (0) 2012.11.08 '편지지' Related Articles 고니2 12월은 저물어가고 추억은 친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