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미루워 왔던 금학산 등정을 하기로 했다.
올라가는 입구에 안내도 그동안 무심히 지나쳐 왔었다 자세히 보기는 처음임.
등산로 이정표
매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매 앉아 있는 형상이라 하여 매바위라함
나리꽃 한송이 인적 드문 깊은 산중에 외롭게 피어, 오르 내리는 등산객을 반기고 있다
구
구절초 아직 몽우리만 맺혀 있다.신선보다 아름답다 하여 선모초라고도 함.
다음주쯤에는 개화 할 것 같다
허이허이 올라보니 정상 입구
정상에서 등정 기념 찰칵
금학산 정상에서 본 철원평야
살기 좋은 우리고장
잠자리들의 비행 평화스럽다 누가 이곳을 민통선 지역이라 하겠는가
저멀리 고대산이 보임, 그곳은 경기도 연천군임, 그곳엔 최북단 마지막 기차역인 신탄리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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